안녕하세요 다이에나입니다!
오늘은 9월 첫째 주에 다녀온 연남동 "풀 뜯는 돼지"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!
연남동에 맛집 참 많습니다만..
삼겹살! 하면 떠오르는 곳 중에
하나! 풀 뜯는 돼지
저와 제 지인들이 애정하는 공간이랍니다
그 이유는 바로바로
대표 메뉴 미나리 삼겹살!!
보통 웨이팅이 있는 맛집인데
방문하기 전에 '캐치테이블'로 원격 줄 서기하고 방문하면
좀 더 수월하게 입장이 가능!
제가 방문한 날에도 외국인 포함 웨이팅이 꽤 있었는데요
덕분에 오늘은 본관 말고 별관으로 안내받아서 입장했습니다
자리에 앉자마자 메뉴 주문 호로록해버렸어요
목적이 뚜렷한 방문이었기 때문에
'미나리 삼겹살 + 미나리 전' 조합으로 주문 완료!
주문하고 기다리면 직원 분이 오셔서 고기를 구워주시는데
직원분들 모두 고기 굽기 전문가에요
인정인정
직원분의 손길에
고기가 점점 화려해지는 중이에요
만족
고기가 다 구워지면 직원 분께서 첫 점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과
함께 앞접시에 한 점을 올려주시는데
홀라당 먹어버리느라 사진은 업.. 습니다..
고기가 익는 동안 미나리 전 먼저 잘 잘라서
바삭바삭 먹어보면
아주 향기롭고 바삭하고 맥주랑 찰떡이에요!!!
사실 미나리를 평소에 찾아 먹지는 않는데
가끔 생각나는 메뉴인데
여기 풀 뜯는 돼지에서
너무너무 맛있게 풍족하게 먹을 수 있어요
참고, 된장찌개도 맛있음!!
이제 디저트 타임
말차 아포가토와
말차 아이스크림으로
깔끔한 마무리까지
완벽한 하루
잘 다녀왔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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